💼 하이브, SM 지분 전량 매각… 텐센트뮤직의 K-Pop 빅픽처 시작됐다

“하이브가 떠난 자리에 텐센트가 들어왔다!”

“SM-디어유-텐센트뮤직, K-팝과 C-팝을 잇는 새로운 삼각축이 형성 중입니다.”

2025년 5월 27일, **하이브(HYBE)**는 보유 중이던 **SM엔터테인먼트 지분 전량(9.38%)을 텐센트뮤직 엔터테인먼트(TME)**에 매각했습니다. 이는 단순한 지분 매각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, 글로벌 K-Pop 시장의 흐름을 새롭게 재편하는 계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의 최근 리포트를 바탕으로 이 사건을 심층분석해 보겠습니다. 

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

---

🔍 사건 개요 요약

항목	내용
거래일	2025년 5월 27일
매도자	하이브
매수자	텐센트뮤직 엔터테인먼트 (TME)
매각   지분	SM 지분 9.38% (약 221만 주)
거래   금액	약 2,433억 원
주요   의미	SM의 2대 주주가 TME로 교체,  중국과의 전략적 협업 기대

---

🌏 TME의 빅픽처: 중국 플랫폼에서 K-Pop 확장

텐센트뮤직 엔터테인먼트는 단순히 투자 목적이 아닌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이 지분을 인수했습니다.

주요 포인트

1. QQ뮤직에 '버블' 서비스 6월 론칭 예정

   • SM 자회사 **디어유(DearU)**의 팬 소통 플랫폼 ‘버블’을 TME가 중국에 정식 도입

   • 버블 + SVIP 패키지로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강화 전략

2. 텐센트 계열 플랫폼 전반에 SM 콘텐츠 유통 예정

   • 웨이보, 텐센트비디오, QQ뮤직 등과의 연결을 통한 콘텐츠 시너지

3. C-Pop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가능성

• 디어유의 기술력 + TME의 현지 네트워크 = K-Pop & C-Pop 융합 시도

---

🤝 SM의 중국 공략 가속화… 단순 지분 투자 아니다

이 지분 매각은 SM의 중국 시장 확대 전략과 맞물려 있습니다.

• TME는 카카오/카카오엔터에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, 한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 중

• SM은 이번 TME의 파트너십으로 중국 내 음원·콘텐츠·팬 플랫폼 3박자 협업이 가능해짐

💬 시장 반응

“K-Pop 콘텐츠를 소유하고 유통까지 가능한 텐센트, SM과의 동맹은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.”

 

---

💡 하이브의 전략은? - 중국을 비우고, 글로벌로 간다

하이브는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한 2,4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북미·일본·인도·라틴아메리카 현지화 사업에 재투자할 것으로 보입니다.

하이브의 글로벌 전략 키워드

• Weverse 플랫폼 중심 확장

• 미국 로컬 레이블 인수 추진 중

• 라틴팝 아티스트와 콜라보 예정

하이브 입장에서는 SM과의 중국 내 경쟁을 정리하고, 자신들의 강점이 더 발휘될 수 있는 글로벌 시장 중심의 사업에 집중하는 모양새입니다.

---

📈 DearU는 SM 자회사로 편입… 버블의 진화 기대

SM은 2025년 2월 21일 기준으로 JYP로부터 디어유 지분을 인수하며 디어유 지분율을 46%까지 확대, 연결 자회사로 편입했습니다.

이를 바탕으로:

• SM 중심의 글로벌 팬덤 관리 체계 구축

• 버블 x 텐센트 SVIP 패키지 론칭을 통한 수익성 제고

• 향후 디어유 상장 가치 제고 기대

---

🔮 투자자 관점에서 본 정리

기업	전략 변화	주가 전망
하이브	현금 확보  → 글로벌 재투자	중국 노출 축소는  리스크 감소 효과
SM	텐센트 연계  → 중국 시장     확장 가속	콘텐츠 확장성  + 플랫폼 협업 시너지
디어유	연결 자회사화  + TME 협업	수익성 강화  → 가치 재평가 가능

---

🧠 블로거의 한 줄 해석

“하이브는 세계로, SM은 중국으로… K-팝의 무대는 이제 플랫폼이 결정한다.”

#하이브지분매각 #SM엔터테인먼트 #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 #디어유 #버블서비스 #QQ뮤직버블 #중국K팝시장 #KpopGlobal #하이브글로벌전략 #텐센트SM협업#HYBE #SMEntertainment #TME #TencentMusic #DearU #BubbleApp #KpopChinaExpansion #Weverse #GlobalKpopStrategy #KpopPlatform